Chum series I / Sohee Park, Korea 2021
1,150,000원
*unique piece*
[Chum series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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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 oak, glass
53.8 x 45.6 x h 38.3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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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ohee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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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은 원초적인 개념을 담고 있다.
Take parts from Hanok
[한국적 미니멀리즘]
한옥이라는 전통적 건축을 미니멀리즘과 결합하여 현대적 디자인 언어로 재해석했다. 전통 건축의 조형적 아름다움을 현대적 시각으로 조망하여 한국 고유의 미를 드러내고자 했다. 한옥은 단아함과 기하학적인 형태를 띠고 있기 때문에 단순함과 간결함을 추구하는 사조인 미니멀리즘과 연관지어 풀어냈다. 한국적 미니멀리즘을 표현하기 위해서 건축의 전체를 담아내기보다는 한옥을 이루고 있는 '부분'에 집중했는데, 전체가 아닌 한옥의 구성요소를 차용하여 부분의 간결한 미학을 나타내고자 했다. 과거와 현재를 잇는 다리 위에서 가구와 건축의 교차점을 발견하고자 한다.
첨 시리즈는 한옥의 구성요소인 '처마'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한 사방 탁자와 로우 테이블이다. 처마의 기하학적인 형태의 원형과 전통 소반의 디자인적 요소를 모티프 삼았다. 사방 탁자는 모듈 가구로 피스를 분리하여 사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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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소개
박소희 작가
저는 디자인에 있어 전통과 공예의 가치를 중요하게 여깁니다.
따라서 이러한 가치를 현대적 시각 언어로 재해석하는 작업을 주로 진행합니다.
전통적 요소 속 직선과 원형의 것들에서 영감을 얻으며, 복잡한 형태보다는 간결한 해석을 지향합니다.
[Chum series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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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 oak, glass
53.8 x 45.6 x h 38.3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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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ohee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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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은 원초적인 개념을 담고 있다.
Take parts from Hanok
[한국적 미니멀리즘]
한옥이라는 전통적 건축을 미니멀리즘과 결합하여 현대적 디자인 언어로 재해석했다. 전통 건축의 조형적 아름다움을 현대적 시각으로 조망하여 한국 고유의 미를 드러내고자 했다. 한옥은 단아함과 기하학적인 형태를 띠고 있기 때문에 단순함과 간결함을 추구하는 사조인 미니멀리즘과 연관지어 풀어냈다. 한국적 미니멀리즘을 표현하기 위해서 건축의 전체를 담아내기보다는 한옥을 이루고 있는 '부분'에 집중했는데, 전체가 아닌 한옥의 구성요소를 차용하여 부분의 간결한 미학을 나타내고자 했다. 과거와 현재를 잇는 다리 위에서 가구와 건축의 교차점을 발견하고자 한다.
첨 시리즈는 한옥의 구성요소인 '처마'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한 사방 탁자와 로우 테이블이다. 처마의 기하학적인 형태의 원형과 전통 소반의 디자인적 요소를 모티프 삼았다. 사방 탁자는 모듈 가구로 피스를 분리하여 사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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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소개
박소희 작가
저는 디자인에 있어 전통과 공예의 가치를 중요하게 여깁니다.
따라서 이러한 가치를 현대적 시각 언어로 재해석하는 작업을 주로 진행합니다.
전통적 요소 속 직선과 원형의 것들에서 영감을 얻으며, 복잡한 형태보다는 간결한 해석을 지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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