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vague nightmare" Book & Book SET / Cauchemar Magazine, Korea
15,000원
walgvogel Exhibition [ESCAPE]
Limited Goods by Cauchemar Magazine
(Illustrator, Young Jin 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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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 vague nightmare ]
Option 01. A vague nightmare Blue lithography Small Book (Only a Book)
12,000 won
Language : KR
Option 02. A vague nightmare Book (Only a Book)
제목 막연한 악몽 A vague nightmare
장르 그래픽 노블 / 일러스트북
297 x 210mm
32 page
15,000 won
Language : EN/FR
Option 03 : A vague nightmare - *Book SET*
- A vague nightmare Book
- A vague nightmare Blue lithography book
- Dodo bird postcard
- Escape card
Kit box size : 31 x 23 x 4 cm
*Limited 30*
35,000 won
+코슈마 굿즈 1개 랜덤 발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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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누군가에게 입양된 이후 개는 이상하고 모호한 꿈을 꾼다. 그 꿈들을 상상하며 그려진 책이다.
막연한 악몽은 잠든 개가 꿈을 꾸는 내용이다. 꿈 속에서 개는 같이사는 인간과 같이 직립하는 환상, 인간의 신체를 가지게 되는 환상, 신체의 일부를 남기고 묻은 무덤 등을 보게된다.
그는 자신이 어떤 존재인지 고민하게 되며, 인간과 자신의 정체성을 혼동하고 막연함을 느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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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Theme of the exhibition [ESCAPE] is the strong of nightmares and horrors.
Looking back on the year, we invite you to a special dream of December with "Cauchemar Magazine" to escape from all the hard times and tired moments of daily life.
전시의 주제는 악몽과 공포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지난 한 해를 돌아보며, 힘들었던 모든 일들 그리고 일상의 피로한 순간들로부터의 탈출을 도모하며, "Cauchemar Magazine" 작가 기영진과 함께 특별한 12월의 꿈의 공간으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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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Cauchemar Magazine]
As "cauchemar" means "nightmare" in French, "Cauchemar Magazine" means that several fragmentary nightmares gathered like a short cartoons published in a magazine.
The idea that "fear" and "horror" are ultimately based on "unknown" is the essence of his nightmares.
The overlapping meaning and existence of things, the 'unknowledge' derived from it and inevitably accepted, and the collapse of perfect and solid justice bring vague fear to the viewer.
" Fear and nightmares are always at hand. The unknown is usually the object of fear. Sometimes you have to accept the fear that you can't escape. "
_ Cauchemar Magazine (Young Jin Ki)
프랑스어로 "Cauchemar : 악몽, 성가신 대상"이 뜻하는 바와 같이, 코슈마매거진은 여러 단편적인 악몽들이 잡지에 기고된 짧은 콩트처럼 모였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두려움'과 '공포'는 결국 "알 수 없음"에 기반한다는 생각이 코슈마매거진에서 다루는 악몽들의 본질이다.
사물이 가지는 중복적인 의미와 존재성, 이로 인하여 파생되고 또한 필연적으로 수용할 수 밖에 없는 무지, 그리고 완벽하고 견고한 정의의 붕괴는 보는 이로 하여금 막연한 두려움을 동반하게 한다.
" 공포와 악몽은 늘 가까이에 있습니다. 알 수 없는 것들이 보통 두려움의 대상이 되곤 하지요. 벗어날 수 없는 두려움을 받아들여야 하는 때도 있습니다. "
_ 코슈마매거진 (작가 기영진)
@cauchemarmagazine
Limited Goods by Cauchemar Magazine
(Illustrator, Young Jin 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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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 vague nightmare ]
Option 01. A vague nightmare Blue lithography Small Book (Only a Book)
12,000 won
Language : KR
Option 02. A vague nightmare Book (Only a Book)
제목 막연한 악몽 A vague nightmare
장르 그래픽 노블 / 일러스트북
297 x 210mm
32 page
15,000 won
Language : EN/FR
Option 03 : A vague nightmare - *Book SET*
- A vague nightmare Book
- A vague nightmare Blue lithography book
- Dodo bird postcard
- Escape card
Kit box size : 31 x 23 x 4 cm
*Limited 30*
35,000 won
+코슈마 굿즈 1개 랜덤 발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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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누군가에게 입양된 이후 개는 이상하고 모호한 꿈을 꾼다. 그 꿈들을 상상하며 그려진 책이다.
막연한 악몽은 잠든 개가 꿈을 꾸는 내용이다. 꿈 속에서 개는 같이사는 인간과 같이 직립하는 환상, 인간의 신체를 가지게 되는 환상, 신체의 일부를 남기고 묻은 무덤 등을 보게된다.
그는 자신이 어떤 존재인지 고민하게 되며, 인간과 자신의 정체성을 혼동하고 막연함을 느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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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Theme of the exhibition [ESCAPE] is the strong of nightmares and horrors.
Looking back on the year, we invite you to a special dream of December with "Cauchemar Magazine" to escape from all the hard times and tired moments of daily life.
전시의 주제는 악몽과 공포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지난 한 해를 돌아보며, 힘들었던 모든 일들 그리고 일상의 피로한 순간들로부터의 탈출을 도모하며, "Cauchemar Magazine" 작가 기영진과 함께 특별한 12월의 꿈의 공간으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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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Cauchemar Magazine]
As "cauchemar" means "nightmare" in French, "Cauchemar Magazine" means that several fragmentary nightmares gathered like a short cartoons published in a magazine.
The idea that "fear" and "horror" are ultimately based on "unknown" is the essence of his nightmares.
The overlapping meaning and existence of things, the 'unknowledge' derived from it and inevitably accepted, and the collapse of perfect and solid justice bring vague fear to the viewer.
" Fear and nightmares are always at hand. The unknown is usually the object of fear. Sometimes you have to accept the fear that you can't escape. "
_ Cauchemar Magazine (Young Jin Ki)
프랑스어로 "Cauchemar : 악몽, 성가신 대상"이 뜻하는 바와 같이, 코슈마매거진은 여러 단편적인 악몽들이 잡지에 기고된 짧은 콩트처럼 모였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두려움'과 '공포'는 결국 "알 수 없음"에 기반한다는 생각이 코슈마매거진에서 다루는 악몽들의 본질이다.
사물이 가지는 중복적인 의미와 존재성, 이로 인하여 파생되고 또한 필연적으로 수용할 수 밖에 없는 무지, 그리고 완벽하고 견고한 정의의 붕괴는 보는 이로 하여금 막연한 두려움을 동반하게 한다.
" 공포와 악몽은 늘 가까이에 있습니다. 알 수 없는 것들이 보통 두려움의 대상이 되곤 하지요. 벗어날 수 없는 두려움을 받아들여야 하는 때도 있습니다. "
_ 코슈마매거진 (작가 기영진)
@cauchemarmaga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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